동행

색깔이 들어가는 바다이름 4곳

노벤타 2016. 10. 18. 04:07



바다이름에 색이 들어가는 곳은 4곳이다.

별생각 없다가 찾아보니 한번씩을 들어봤고

황해는 바로 옆에 있었는데 잘 몰랐다.

백해는 처음 들어봤다.


바다는 태양빛을 받은 물이 붉은 빛은 흡수하고

파란 빛은 반사를 해서 보이는게 파란색이라고 했는데.

저렇게 색이 있는 바다는 왜그럴까?


한국이 끼고 있는 황해는 중국의 황하때문인걸 들어서 알겠는데..

정말 중국의 토사로 바닷색이 흙빛이라 황해일까?

그렇다고는 하는데 얼마나 강이 크길래??


홍해를 찾아보니 아프라카와 아라비아 반도사이에 있고

유명한 수에즈 운하가 있는 지역이기도 하다

지중해가 붙어 있어서 바닷길에 아주 중요한 지역이다.

붉게 보이는 현상은 적조현상에 의한 것이며

적조현상은 붉은색의 동물성 플랑크톤이 대량으로 

발생하여 생기는 현상이다.

플라크톤이 많으면 황금어장인가??


흑해는 호수처름 보이지만 사실 지중해랑 살짝 연결이 되어있다.

지리적이 위치때문에 물이 순환이 어렵고 

산소가 늘 부족하다. 그래서 바다속에 사는 

박테리아가 금방 죽고 

깊은 수심에서 죽은 받테리아가 발생하는 황화수소가 쌓여

바다가 검게 보인다고 한다.

황화수소는 푸른비치지만 깊은 물속에 있어서

사람 눈에는 검게 보인다고 한다.


백해는 러시아에 있는 바다이다.

북쪽에 빙하의 영향으로 백해다.

바다의 70% 늘 얼음으로 덮혀있어서 

이런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색깔이름이 있는 바다 4곳은 알아두면 상식일까?

그래도 간략하게 정리해보니 

상식은 맞는거 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