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행

노력을 말하는 시 한편

노벤타 2016. 10. 18. 05:07



수확과 장미꽃 / 에드가게스트




규모가 작든 크든

온갖 꽃들이 피어나는 

정원을 갖고 싶다면

허리 굽혀 땅을 파야 한다.




원한다고 해서 그냥 얻어지는 건

이 세상에 없으니,

우리가 원하는 그 어떤 가치 있는 것도

반드시 노력해서 얻어야 한다.




그대가 무엇을 추구하든지 간에

그 속에 감춰진 원리를 생각하라.

수확이나 장미꽃을 얻기 위해서는 

누구나 끊임없이 흑을 파야만 한다.




<<정원을 원한다면 허리를 굽혀 땅을 파라>>


봄에 씨앗을 뿌리지 않는 눙부는 가일이 돼도 수확할 곡식이 없다. 노력하지 않는 이에게는 어떤 결식도 기회도 다가오지 않는다는 단순란 진리이다.


우리가 원하는 것은 정원이지만 바람으로는 아무것도 안된다. 소망은 노력이 동반되야 이룰수 있는 것이다.



시인 에드가게스트는 소망한 관한 시를 이렇게 적었다.


누군가 그런일은 불가능하다고 말했지.

하지만 그는 끌끌 웃으면서 대답했어.

"그럴지도 모르죠"

스스로 해 보기 전에는 알 수 없는 법.

그는 싱극 웃으며 덤벼들었어.

노래를 부르며 남들이 할 수 없다던 일과 씨름했고,

결국 그 일을 해 냈지.



누군가 비웃었어.

"아무도 한 적이 없는 일을 네가 한다고?"

하지만 그는 소매를 걷어 붙였지.

그리고 시작했어.

턱을 치켜들고 미소를 지으며,

어떤 의심도 변명도 하지 않고

노래를 부르면서 할 수 없다는 그 일과 씨름했고

결국 그 일을 해냈지.



많은 사람들이 말하지. 그일은 불가능하다고.

많은 사람들이 실패를 예언해.

그들은 또 말하지. 온갖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고.

하지만 싱긋 웃고 덤벼들어봐.

소매를 걷어붙이고 달려들어봐.

노래를 부르면서 불가능하다는 그 일과 씨름해봐.

결국은 해낼 테니까.




우리는 불가능과 씨름할때 결국 해낸다.를 믿어야 한다.  왜  현대창업자 정주영회장이 생각날까??